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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94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유치원생★
추천 : 29
조회수 : 2844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5/22 18:52:39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4/23 00:53:04
제가 얼마전에 많이 많이 아포서..
학교에 결석한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약먹고 12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조금 괜찮은것 같더래요~//
그래서 학원을 가기로 굳게 마음먹고 걸어 가면서..
심심하고 해서
친구한테 문자를 보냈어요..
친구 이름은 정미입니다.
나 ; '정미. 나 오늘 학교 안나왔는데..'
정미;'어쩐지 너가 안보였어..ㅜㅠ무슨일이야?'
나 ; '비 맞아서.. 아팠어..'
정미 ; '힝 ㅠ.. 많이 아픈고얌?'
나 ; '웅 ㅠ 디게디게 아포'
그리고 친구가 문자가 답장을 한참동안 안보내주고.
저도 이 문자 내용을 잊어 버렸었어요.
그리고 학원에 다 도착할때 즈음..
정미; '어디가???'
나 ; '학원가..'
-_-;;;;;;;;;; 대략 난감..했었어요 ㅠ
그리고 오늘...
친구집에서 '공부'하다가 ..
버스를 타면서 집에 오는데..
그래서 .. 정미한테 또 문자를 보냈어요~
나 '정미야 나 집에 가는 길이다 셤공부 하냐'
정미 '아니.. ㅋㅋㅋㅋ TV봐 놀러와'
나 '지금? 나 집에가야되는데 니가 올래?'
그때 시간은 대략 10시 13분으로 추정...
언더스텐드 하셨나요?? ///♡
ㅎㅎㅎ 추천해주면, 뽑뽀 해주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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