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속상하네요.. 요즘 어린이집관련 문제들터지는거
게시물ID : gomin_1318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을보다
추천 : 1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4 03:00:12
저희 어머니께선 10여년넘게 아이들사랑하시면서 어린이집해오셨는데 이명박정부이후로 어린이집이 너무힘들어져서 접고 다른사업하고계시는데요

아이들 학대하는분들때문에 저희어머니가 하시던일이 더렵혀지는게 참마음안좋네요

진짜 어린이집하실때 별의별일 다겪었죠 보육료 몇개월치 안내고 도망가시는부모님(실제로많습니다 저희어머니께서 워낙 거절같은거 못하시는성격이

라..)도 계시는가하면 정말 친절하게해주시는부모님 (노루탕가져오신분이 기억에남아요ㅋㅋㅋ)도 물론계시고..

제가지금 고3인데 저도어릴때 어머니어린이집 다녔거든요 근데이건 저희어머니자랑인데요 다른데들 어린이집교사 1년마다바뀌고 여러가지말많았지만 저

희어머니가하시는데만큼은 정말오래하시고(7~8년정도) 심지어 그만두신지금도 그선생님들과 재밌게지내고계시네요

그냥넋두리였는데요 결론은 어린이집 너무안좋게만보지말아주세요! 지금어린이집 많이힘든게사실입니다.

몇년전까지는 유치원지원엄청해주고 어린이집이 힘들었는데 지금은유치원은어떤지 잘모르겠지만 어린이집은 정말힘들어요ㅠㅠ

물론 나쁜어린이집도 많지만 저희어머니가 했던거처럼 좋은데도많다는거 꼭알아주세요!

개인적으로 이렇게어린이집 힘든때에 배짱부리면서 아동학대하는데는 뭔가싶네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