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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때 갔다왔던 유럽!! (초스압/데이터 주의)
게시물ID : cook_134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사가될테다
추천 : 7
조회수 : 9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4 08:10:05
참 먹을게 많았던 유럽이었더랬죠ㅋㅋㅋ
다들 맛있는걸 드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오유에는 =ㅁ=
저도 따라가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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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먹었던 피쉬앤 칩스에요 : )
통통했던 흰살생선 튀김이었는데, 맛있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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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어느 카페에서 먹었던 베리계열 믹스 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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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에서 랍스터와 마신 와인이랍니다ㅎㅎ 드라이 화이트였는데, 랍스터의 느끼함을 깔끔히 잡아주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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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인인 랍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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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진이 돌아갈까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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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서가 바뀌었네요ㅋㅋ
런던 버킹엄궁전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파스타에요. 콩하고 햄하고 여러가지가 버무려진 그런 파스타였는데.. 좀.. 짜더군요;;
그래도 바닐라빈이 생생히 살아있는 후식으로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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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프라하였어요 ㅇㅁㅇ 돼지 무릎살? 을 오븐에 구워서 이렇게 내어주는데, 통짜 족발인줄....ㅋㅋㅋ
역시 와인과 함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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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 토핑이 올려진 리얼망고 아이스크림으로 후식을..헤헿.... 맛있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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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오스트리아, 빈이었어요. 저건 무슨 전통음식이었는데... 이름이 슈니첼인가 그랬을거에요 아마ㅋㅋ
고기를 넓게 펴발라서 튀겨낸걸까요?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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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자꾸 돌아가요ㅠㅠㅠ 이놈의 오유 사진은...... 헤유...
뮌헨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먹은 살라미 샌드위치와 애플소다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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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뮌헨의 호프브로이 하우스에서 먹은 다크래들러(흑맥주+레모네이드?) 와 모듬 햄안주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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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에서 하룻밤 잤던 호텔의 조식뷔페에요. 나름 충실하더라구용ㅋㅋㅋ 카프레제가 있는게 제일 좋았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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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열차를 타고 아침에서야 도착한 베니스입니다.
숙소에 짐을풀고 파니니와 슈웹스 토닉워터로 아침을 때웠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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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베니스를 돌아다니다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먹은 버섯피자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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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왔네용ㅋㅋ 제법 이름있는 레스토랑이었는데.. 아쉽게도 기억이 나질 않아요ㅠ
토끼고기 토르넬리(파스타의 일종?) 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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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피자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루꼴라 피자와 전채로 나오는 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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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다 피곤하면 잠시 근처의 바에서 진저에일도 한잔 들이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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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로 왔어요ㅋㅋ
오후가 다되서야 도착해버려서 잠시 쉬었다가.. 몬테나폴레옹(밀라노의 명품거리) 거리를 쭉 돌아보고, 늦게까지 하는 레스토랑을 찾아
파스타와 모히또 칵테일을 즐기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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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긴 스위스였어요. 융프라우요흐가 있는 인터라켄이었는데.. 중식 뷔페에서 먹었던 거네요ㅋㅋㅋ
진하고 풍부한 맛의 샌드위치와 달달한 푸딩이 환상이었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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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프랑스 아비뇽에서 먹었던 로스트치킨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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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4cats 라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코스요리에요. 맛있겠죠 =ㅁ=
샐러드에 스테이크에 후식의 코스가 아마 한화로 1만5천원 사이를 왔다갔다 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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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를 한참 돌아다니다가 맛본 빠에야와 상그리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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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나라 가우디투어에서 만난 사람과 같이 해산물도 먹으러 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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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행의 종착지였던 파리에서의 먹방이네요ㅋㅋ
베누이트라는 오래된 레스토랑에서 먹은 코스요리입니당.
전채로는 깨찰빵? 같은게 나오던데, 갓 구워져 나온듯 따듯하고 고소했어요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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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나온게 알 수 없었던 채소요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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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넘치는 생선요리!! 이거 정말 맛있었어요~
담백한 생선살에 향채와 소스가 어우러져서 아주 깔끔한 맛을 냈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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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후식으로 나온 타르트 3종세트입니당ㅋㅋ
아마 살구와 가나슈, 그리고 딸기,포도,블루베리? 가 올라간 거였어요. 맛있었답니다 : )

근데... 가격이 좀.. 만만찮았어요 여기. 캬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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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먹었던 스테이크 입니다
감자튀김도 예술이었고.. 따듯한 스테이크를 위해 두 덩이의 고기를 처음에 저렇게 4조각, 다먹으면 다시 4조각 더 나눠서 주더라구요.
맛있었어요. 흘러넘치는 소스가 진짜 맛있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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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르 언덕 아래의 파티쉐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마카롱을 비롯해서 온갖 달콤한 종류의 디저트는 다 있었습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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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먹었던게 몇장 빠져있네요ㅋㅋ
첫번째는 (왜자꾸 돌아가는걸까ㅠ) 초콜릿원액과 바나나를 갈아만든 음료였구용
두번째는 사과 타르트?(케익) 종류였구용..
세번째는 꿀과 견과류로 만든 케익 종류였던것 같네요.

결론은, 맛있고 달달하고 엄청난것들을 먹고 돌아왔습니당ㅋㅋㅋㅋ
역시 여행은 가고 볼일인것 같아요 +_+ 국내든 해외든 말이죠.

덧글로 자신의 먹방을 뽐내보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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