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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하니 생각나는 썰.
게시물ID : freeboard_944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랑남자
추천 : 0
조회수 : 10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26 11:08:16
아내는 제가 여장하는걸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MT갔는데 팀별로 여장하기 있어서 제가 했는데

여장을 한 저의 모습을 보고 자괴감이 들었다고합니다.

자기보다 더 이뻤다나???

그후로 한동안은 아내는 여자에 이어 남자가 절 채어갈까봐 전전긍긍을 했다는 후문이...


아, 물론 아저씨가 된 지금의 모습을 상당히 좋아합니다.ㅠㅠ
출처 내인생의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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