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ton Henson _ Sweet heart, What have you don't to us

하.. 제가 생활 주기가 바뀌다 보니까 원래 음악을 올리던 시간에 까무룩 잠이 드네요.

그것도 이틀연속!!

그래서 이젠 업데이트 시간을 바꾸려구요.

ㅠㅠ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저는 뻔뻔하게 왔습니다.

이틀이나 빼먹구...

그래서 엄청 소중이 같은 노래를 가져왔어요.

Keaton Henson 이라는 아티스트 인데요,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무대에서 음악을 하진 않고 이렇게 유투브로 많이 음악을 올리는 거 같아요.

앨범은 지금까지 2개가 발표 되었구요,

이곡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뭔가 저 사연 많은 눈빛과 떨리는 목소리가 이 겨울에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저는 이제 앞으로 낮에

이런 늘어지는(?) 노래들 많이 들구 오겠습니다. ㅎㅎ

벌써 수요일이네요. 남은 주간 잘 마무리 하시구 내일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