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쯤에....대학때 MT 가서....
제가 뽑혔더랬죠...ㅠ.ㅠ
그때만 해도 좀 야리야리한편이라서..ㅎㅎ
한 30분? 가만 누워 있는데, 화장 좀 잘한다는(예쁜??) 여자 선배들 서너명 들어붙어서..
제 얼굴에 화장을 해 줬더랬쥬...ㅋ
상의는 브라속에 수건 구겨 넣고, 민소매 티 입고...
하의는 초미니스커트 입고....ㄷㄷㄷㄷ
여장한 사람들은 행사 직전까지 숨어 있었는데...
숨어 있다가...입장할때...난리가 났었더랬죠...ㅎㅎㅎ
마무리는...어..ㅎㅎ 맛점들 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