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보려하면 나중에 보게된다는 글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3345 을 보고 몇자 적습니다.
귀신은 주변에 떠도는 것이 아니고, 뇌에서 잘못된 신호를 발생하기 때문에
착각하게 되는 것이라는 가설이 있습니다.
이 경우 본인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현실과 너무나 똑같기 때문에 진짜라고 믿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이와 관련한 실험을 얼마전에 과학자들이 했었습니다.
실험실 안에서 일정한 조건을 만들곡 귀신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낸 것이지요.
이런 내용을 통해서 볼 때, 귀신을 보려하면 나중에 보게된다는 글은
아마도 그 방향으로 연상하고 반복함으로 써 자신의 뇌 구조가 그런 신호를 만들어내게 된 것 같아요.
아실 지 모르지만,
현대 과학은 우리가 매일 생활하는 습관들에 의해서 우리의 DNA구조가 바뀌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 바뀐 DNA구조는 우리 아이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죠.
즉, 나는 태어날 때부터 DNA에 의해서 내 일생이 결정되어 졌어.. 또는
내 인생은 이미 프로그램된 운명적인 거라고.. 가 아니고,
내가 오늘 어떤 생각과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내 DNA가 바뀌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돌연변이에 의해서 DNA가 바뀌고 운좋게 인간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고.
수억년의 세월동안 수 세대의 간절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반복적인 노력에 의해서 우리가 만들어져 온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오늘을 사는 우리들 ...
이 얼마나 소중한 하루인지를 다시 생각하면서 역사속의 모든 인류에게 감사하고
나는 어떤 목적의식을 갖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생각하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