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씰팀의 하루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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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샷들은 중옵으로 찍혔으니 참고하시길 AMD 게이밍 이볼브드 만세!

이번미션은 마을안의 적을 소탕하는것입니다


저희들이 타고갈 M2A4 슬래머-업(Slammer-up) 입니다
설정상 NATO가 차세대 전차로 이스라엘전차를 라이센스 생산한(누가봐도 메르카바)M2A1슬래머를 시가전사양으로 개조한것입니다
일반사양과 차이점은 반응장갑을 붙이고 주포를 120mm에서 105mm로 약해진대신 더많은 탄을 가지고 전차장 좌석에 원격조종 50구경 기관총이 달렸다는 것이죠 라고써봤자 알아도그만 몰라도그만



조종수가 열심히 작전지까지 15KM를 달리며 유로트럭을 찍는동안 해치를열고 쐬는 바람은 상쾌하군요.  참으로 낭만적입니다

저희 기갑 분대입니다 작전지 근처 주유소에서 재정비를 하고 가기로합니다 기갑덕후 하앍하앍

보통 구난장갑차는 기갑대열 맨뒤에오는데 왜 맨앞일까요. 그이유는바로....

분대원이 말을안들어서... (채팅창을보시면 빡친 분대장의 채팅을 보실수있습니다)

그나저나 탱크에서 해치를열고 바람을 쐐는건 참 낭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에 바람구멍만 안난다면 말이죠..

출발! 결국 구난전차 조종수는 끝까지 말안듣네요 공포영화보면 저런놈이 제일먼저 죽지요 (사망플래그)

그리고 어디선가 심상치않은 소리가들립니다 사망플래그가 꽂히는 소리라든가 사망플래그가 꽂히는 소리라든가 아그리고 사망플래그가 꽂히는 소리라든가

내 이럴줄알았다 승리의 사망플래그

앞의 공병장갑차는 흔적도없고 전차는 폭발의 여파로 기동불능에 야전수리가 불가능할정도로 심한손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항공팀에서 심심한지 항공지원 요청도 안했는데 미친듯이 기총이랑 폭탄으로 긁어대네요

그리고 아군 오사도 하는군요^^ 채팅창을보시면 빡친 분대원이 무전때리는것을 보실수있습니다

그리고 오사한 항공기는 오토 카리우스가 환생한 빡친 사수의 탱크 주포 대공사격의 희생양이 되셧습니다. 맞춘게 너무 놀라워서 스샷도 못찍었습니다

아까 대파된 전차승무원이 본부에 탱크 공수요청을해서 새차를 뽑아왔군요.

근데 이제 미션이 끝나버렸네요 전투장면이 없는것같은건 기분탓입니다 사실 별로찍을것도없었음 항공팀이 다밀어버려서


이제 항공팀에서 귀환용 헬기를 보낼때까지 뭐하고 기다릴까요?

그것은.........

가....

가?

가......................가...

가버려뒤집어졋군요...

으쌰으쌰

영차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