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총질' 트라우마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마나한 소리라는거 다 아실텐데 굳이 꺼내는 이유는
유난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경계하자는 차원에서 글올립니다.
다른건 싸워서 이겨낼수 있는데 내부 총질은 그 '내부' 로 우리가 들어갈수가 없으니 속수무책였던걸 뼈속깊이 기억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내부 총질이 시작되었다는건 주류(착한파들)가 무너졌다는 뜻이거든요.
이미 전투중이란뜻이라서 참전해봤자 내 편도 상처를 입기 때문입니다.
노통의 상처와 문대통령님 흔듬의 역사를 보면서 털끝 하나라도 이젠 당하지 않을겁니다.
무한신뢰를 보낼수 있는 분들은 각자 마음속에 있을겁니다.
전 유작가님, 김경수의원님,3철님(그동안 무식해서 약간;;;) 표의원님등 영입인사님몇분들 뻬고는 회사직원같다고 느낍니다.
앞으로 계속 동지로 느낄 분들 나타나시겠고, 각자 개인의 생각은 다를겁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건 자신을 희생해보지 않았던 사람들은 절대 결코 믿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