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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4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알피★
추천 : 24
조회수 : 1137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7/05/24 00:17:02
노통이 모든 사람들에게 존칭 쓰는걸로 유명했죠.
문통 유시민작가는 물론 아주 오래전부터 함께했고 한참어린 안희정 지사와 이광재 전지사한테도 존칭을 썼습니다.
그런 노통이 존칭을 쓰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 김경수 의원이었습니다.
유일하게 경수야 라고 불렀죠.
문통도 노통과 마찬가지로 존칭을 쓰는걸로 유명하죠.
같이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존칭을 씁니다.
단 한사람 제외하구요.
그게 양정철 전 비서관입니다.
유일하게 정철아 라고 존칭을 안쓰고 부르는 사람죠.
주변 참모들이 아무리 훌륭하고 인품이 좋아도 편하게 말놓고 말할수 있는사람 한명 옆에 없다는게 너무 딱하네요.
노통에게 김경수 의원처럼 문통에게도 양정철 전비서관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편하게 이름 부를수있는 사람 한명 옆에 없다는게 너무나도 딱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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