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전에 하던 게임들은 전쟁을 주로 하는 게임들이었습니다.
최근에는 길드워를 좀 했었네요.
이런식의 게임은 CPU를 제외한 여타사양들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전쟁시 랙을 줄이는 방법은 CPU의 클럭을 올리는 게 최선인줄 알았습니다.
이런 벤치도 있었기에..
이와 비슷한 여러 벤치를 봤었지요.
이때 사용하던 CPU는 I7-2600K 였습니다. 기본클럭일때와 4.5일때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가 보였지요.
그런데 ...요글을 보고는 충격적이게도 ...
하단에 리플중에 그래프가 있지요.
원글은 요기네요.
아무튼 .. 4770K의 4.5 오버클럭과 기본클럭인 3.4 사이의 성능차이가 아주 미미하네요.
게임 스타일이 달라서 그런건지.. 요새 CPU는 그런건지..
오버클럭하려고 산 4790K과 좋은 보드는 어찌해야하는지..
검사는 .. 왜 이렇게 저에게 시련을 주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