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9313988젤 처음 주워왔을때입니다
아직 귀가 뾰족해지지도 않은 생후 15일때 주워와서 밤새 자다깨다 분유먹이고 배변유도하고
혹시나 잘못될까 애지중지 키웠는데 너무 잘 커줘서 고마울따름임당
우리 두째 꽃님이입니다
동내에서 양아치들이 꼬리자르고 괴롭히는걸 동내 길냥이 구조 전문 아주머니가 구해오신걸
로라 병원데꼬갔을때 인연이되어 데려오게됐습니다
새벽시간에 우다다 접신하고 절 못자게 하지만 애들없는 인생은 이제 상상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