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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철새짓(2002)과 추미애의 노통 탄핵(2004)
게시물ID : sisa_944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대한나라
추천 : 5/11
조회수 : 11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24 02:53:24
제가 아는 바를 간단히 정리하면, 

김민석
후보단일화란 대의를 위해 정몽준 진영에 합류
--> 이는 최소한 90%는 거짓

자신의 입지를 위해 정몽준에게 간 것입니다.
정으로 단일화되면 자신이 권력을 잡기 위해..

노-정 단일화 발표 당일 김민석의 표정을 보면 압니다.
단일화 결과 발표 직전이었는데 완전 똥씹은 표정이었죠.
이를 보고 노통이 된 것을 짐작하고 안도한 분들도 꽤 있었죠.

자신의 변호대로 후보단일화란 대의를 위해 정몽준 진영에 합류한 것이라면, 
노통으로 단일화되었다고 해서 그런 죽상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아쉽지만 홀가분한 표정이었어야죠.

자꾸 거짓말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반성하지 않기 때문이죠.
애초에 잘못했다는 생각이 있을까요?


추미애
자신은 노통 탄핵에 반대했지만 어쩔 수 없이 찬성표 던졌다??
이에 대해서는 본인만이 알겠죠.

하지만 광주가서 삼배일보한 것은 전형적인 구걸정치였습니다.

탄핵에 반성한다가 아니라, 
탄핵했지만 제발 (당시)민주당 살려달라는 구걸이었을 뿐입니다.

그 바람에 민주당이 연명했고, 
그래도 민주당을 살려야 한다는 호남인들의 바램이, 불행하게도 훗날 열린우리당 파괴로 이어졌죠...
이는 정당 민주주의의 심각한 후퇴를 초래하게 됩니다.


추미애 대표는 본인도 반성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은 잘하고 있으니 나름 인정해 줄 수 있다고 봅니다만, 

김민석의 해명은 설득력 없는 자신만의 주장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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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02:57:28추천 1/10
언제까지 과거에 천착해서 미래를 그르칠 생각인가?
댓글 1개 ▲
2017-05-24 03:06:23추천 6
김민석이 열심히 일만하면 뭐라 할 이유 없습니다.
자꾸 당시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니까 그에 대해 지적하는 겁니다.
2017-05-24 03:04:28추천 7/2
추미애 대표의 과거 가지고 너무 그러지 맙시다
노대통령이 아끼던 사람입니다
추미애도 당시에 선거에서 가장 열심히 했던 사람이고요
죽어도 민주당을 깨지 않으려는 추미애의 진심을 알아줘야지요
이익을 바랐으면 열린우리당에 합류하는게 상식이죠
댓글 0개 ▲
2017-05-24 06:25:06추천 3
솔직히 전 추미애 완전히 믿지 못하겠어요. 잘하는거 맞아요~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못믿겠어요. 계속 감시해야죠.
댓글 0개 ▲
2017-05-24 06:31:08추천 1/2
지금 님이랑 같이 갈라치기 할 생각 없습니다. 행여 추대표가 자기 입지를 위해서 당이나 대통령 흔들기라도 한다면 모르겠는데.. 지금 현재 가시화 된 것도 아니니까.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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