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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1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치녀석★
추천 : 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15 00:57:08
전철을 타고 오는데 어떤 어린분이 술이 민취가 되서
세자리를 차지하고 오시더군오ㅋㅋㅋㅋㅋ
근데 어떤 분이 신발을 만지작 거리길래 뭔가 싶어 쳐다보는데
신발끈을 정성스레 묶고 있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으로 꼬시기도 꼬신데 다칠까봐 깨우려고 했는데
괜히 저를 의심하거나 해꼬지 할까봐 그냥 내렸네요ㅠㅠㅠ
지금 와서 생각하니 깨워드릴껄 그랬어요ㅠㅠㅠ
다치시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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