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and Loating in Las Vegas의 Rave-up Tonight입니다.
일본 고베 출신의 트랜스코어 밴드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의외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2014년 6월에 대한민국에서 첫 해외공연을 했다고 하더군요.
오리콘 차트에서 상위권을 달리는 거 보면,
나름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인 것 같습니다.
FaLiLV의 노래들 중 좋은 노래들이 상당히 많지만
개인적으로 앞서 소개드렸던 Rave-up Tonight을 가장 좋아합니다.
뭐랄까...
기분 우울하고 꿍꿍하고 별로일때, 들으면 확 트이는 기분이랄까...
상큼해진다고 할까...
우울할때 만큼은 들으면서 이래저래 기운 내는 노래입니다.
FaLiLV의 노래가 가장 많이 알려진 건 아마.
아마... 저 영상때문일꺼라;;;;; 고 믿으면 바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