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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주짓수
게시물ID : diet_94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냉면마시쪄
추천 : 5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27 11:25:47
주짓수 다녀오기 전
먹고 있는 한약을 다 먹어서 확인차 한의원에 다니옴
 
운동량이 부족하니 더 움직이라는 말에...;ㅂ;
허허허허허허허...
이상하다.. 땀이 뻘뻘 날 정도로 힘차게 움직이는데... 그래도 부족한가보다..
 
지난번에 갔을 때는 -8.8kg 하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6.6kg로 되어있고 근육양은 1kg 정도 늘었다고 함..;ㅂ;
근육이 찐건가... 지방양은 빠졌다고 하니까 좋은거겠지...-ㅂ-;
 
한의원 의사선생님 왈
"살 빨리 빼고 싶어요?"
"아뇨 뭐 천천히 빠지는게 좋지 않나요?"
이야기 하다 이번 약에는 살이 좀 빠지는 성분?을 추가해주신다고.. 허헛,,
 
무튼 한의원에 다녀와 집에와서 토마토 좀 챙겨먹고
주짓수 고고
 
노기수련인데 쫄쫄이(?) 바지가 마르지 않은 관계로 도복바지를 챙겨감
하....
하루가 지나니 생각이 안남... ㅠㅠ
목 조르기
탈출해서 도망하기?
 
뭔가를 배우기는 했는데 생각이 안남......;ㅂ;
스파링 시작
 
1.언니라고 쓰고 아주머니라고 읽는다.
잘하심;ㅂ; 헤헷.. 전 아직 방어도 공격도 못하는 쪼렙인걸요...
방어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심...
2.중3
왜 같은 방법으로 걸리냐고 애한테 혼남...
3.중2
예전에 나한테 당한 방법으로 날 공격함... ;ㅂ; 이늠시끼
배운게 있긴 있나봄.. 내가 그래서 배운방법으로 목조르기 시도 성공 (뿌듯)
4.초등생
얘한텐 내 허벅지 힘이 통함...
다른사람들은 버티는건가... 무튼 허벅지로 쪼르기 성공
5.음.. 아저씨?
얽 오늘 노긴데... 바지잡힌,,;ㅂ;
그래 도복바지 입고 난 내 잘못이지.. 친절히 알려주심
6 휴식
 
바닥으로 떨궈지는 땀들을 보니 운동 열심히 했나보다 하며 뿌듯함을 느낌
하루하루 재밌음
질리지가 않아서 좋음;ㅂ;
구르기 실력도 좀 늘었으면...
>< 다게 모든 분들 부상조심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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