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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관중을 축하하며 더 많은 관중을 위해...
게시물ID : baseball_9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댄
추천 : 3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13 18:05:04
600만 관중을 넘어선걸 축하하고 싶네요..

600만 관중이 되기에 가장 많은 보탬이 된게 여심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가족이 있겠지요...

앞으로 더 많은 관중의 증가를 위해 몇자 써보겠습니다..

매일 야구장을 찾아오는 골 수 팬도 중요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더 중요한거는 

야구를 즐기러 가는 가족과, 연인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야구장 찾는 세대가 아빠 손 잡고 야구장 갔던

아이들이 지금 가족과, 연인과 함께 오는거죠..

제 생각에 관중 수를 늘리려면 

야구장 찾아와서 술마시고 욕하고 하는 아자씨들 보다는

가족과, 연인, 그리고 오빠 팬들을 더 많이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잠실 같은 경우

내야 어린이 석이 없어 졌습니다..

성인이랑 똑같이 돈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4명 가족이 가려면 3 ~ 6만원정도 표값이 듭니다..

치킨, 주차비, 컵라면, 물, 기름값 이런거 생각하면 10만원 듭니다..

직장인들이 가족과 함께 야구장 나들이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구단에서는 내야 어린이 표를 없애버린 대신에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는 쿠폰을 주면 좋겠습니다..

다시 네가족이 찾게 되면 30% 할인 쿠폰 이런거요..

그리고 또 하나 

가족 단위 입장객에게는 선수 사인볼 하나씩 주는 겁니다..

사인은 랜덤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사인볼을 받기 위해서 몇번을 갈 수도 있겠지요...

다음은 연인에 관한 건데요..

연인끼리 와서 

입구에서 뽀뽀를 하면 사인볼 하나 주기..

처음 이성친구를 사귀면 이런거 때문에 찾는 커플도 있겠지요..

추가로

여성분들끼리 오면 사인볼 하나를 주는 겁니다..

잘생긴 선수 사인볼루요..

서로 가질려고 하겠죠..

다음에 오시면 또 드릴께요...

이런 것 보다 더 중요한거는

야구장에서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구장마다 있습니다..)

애들 교육 차원에서도 

공공장소에서 욕하면 안되니 바로 퇴장 시켜 버리면

가족들이 찾기에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야구장에서 녹색의 잔디를 보면서

3시간 소리를 지르고 나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입니다...

600만 관중 축하하고 700만 관중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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