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내자마자 채용되어 당일부터 편의점 평일 야간타임에 근무하게되었습니다.
직영점이 아니라 5인 미만 사업장이구요.
12월 월말부터 일했는데 급여에 대해 알수록 점입가경입니다.
1. 재고조사나 인수인계후 빵꾸난 금액을 공동부담합니다.
제가 분명 그날 팔지도 않은 물건, 평일 오전 오후 근무자가 실수했을텐데 빵꾸났다고 사비로 메꿨습니다.
점장이 자기도 부담하니 너희도 돈내라 이런논리로 걷어가더군요.
2. 새해가 되어서 물어봤는데 점장이 최저시급 아직 적용 안된다면서 개소리합니다. 1월이 넘었는데도 오전오후탐은 5200원 야간탐은 5500원 그대로 준답니다.
3. 근로계약서 미작성
구두계약에 종이카드에 출퇴근시간 기록만 하고있습니다.
4. 주휴수당 없음
집근처에서 겨우 얻은 알바라 말없이 다니다 그만두면서 인실좆먹이고싶습니다. 그동안 제 근무기록 등은 어떻게 남기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