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회사를 그만둔지 언 .. 반년째... 원서만 진짜 몇백통 쓴거 같은데...
큰 회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중년기업에 최종합격했다라는 소식을 들었네요
여자친구와의 미래도 장밋빛으로 그리고싶었는데 저도 내심 불안해하고 있었나봐요 ..
이렇게 여기에 글 올리는거 보니 기쁜마음이 넘쳐나는거 같네요
광고대행사 영업직이긴 하지만 . 지금 이 간절한 마음을 품고 열심히 해보렵니다 .
어디든 오래버티는 사람이 승자라는데 저도 그 승자에 대열할수 있겠죠?
저 뿐만 아니라 이 어렵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시는 취준생분들 정말 고생많으시고 파이팅입니다!!
저도 취업했는데 다들 정말정말 잘되실거예요 !!
진심으로 다들 잘되시길 기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