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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못가게 해서 국민 지능 낮추려고..?
게시물ID : sisa_570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랑빵
추천 : 0/2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15 12:53:15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115033230829
 
빚 얻는 대학생 신불자 추락 청년 실신 악순환
 
대학생 장호준(25·가명)씨는 집에서 생활비와 용돈을 받을 형편이 못 된다.
 
고민 끝에 장씨는 서울의 한 저축은행 영업점을 찾았다. 창구 직원은 "(금융 당국의 지도 때문에) 분위기가 좋지 않으니 창구에서 직접 대출은 어렵지만 콜센터를 통한 대출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영업점을 나선 뒤 장씨는 채 30분이 지나지 않아 이 저축은행 콜센터 상담원의 전화를 받았다. 소득을 묻는 질문에 "아르바이트를 못 구해 전혀 없다"고 답했지만 콜센터 직원은 "휴대전화 요금 연체 기록이 없으면 (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장씨는 결국 이 저축은행에서 연 29%의 금리로 300만원을 빌렸다.
 
금감원 측은 "지난 연말에도 저축은행 대주주를소집해 점검해 봤지만 대학생 대출을취급하는 곳은
3곳에 불과했고 최고금리도 20%를 넘지 않았다" 며 서울신문의 취재 결과에 대해 "그럴 리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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