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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습장에 쓰여진 낙서글 -_-;
게시물ID : humorstory_110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s_Shui
추천 : 1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12/11 17:15:01
애들이 보니까 반응이 좋더라구요 -_-;;


오늘의 늬우스

앵커 : 안녕하세요? 뉴스앵커 이xx입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이 이번 2005년 11월 1일에 추가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소식, 이기자와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기자?

이기자 : 네 이기자입니다.
앵커 :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이름이 무엇인가요?
이기자 : 네 북경오리 입니다.
앵커 : 왜 멸종위기동물로 설정되었습니까?
이기자 : 네. 상습적으로 북경오리를 맨손으로 때려잡은 육봉달씨의 소행으로 밝혀졌습니다.
앵커 : 지금 육봉달씨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기자 : 네. 검찰에 검거되어서 조사를 받는중입니다. 
         검찰의 대답에도 아무런 반응을하지않고 앞으로도 북경오리를 때려잡겠다는 위협적인 말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이기자였습니다.
앵커 :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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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앵커 : 안녕하세요? 뉴스앵커 이xx입니다. 두번째 소식입니다.
       떡볶이에 상습적으로 철근을 집어넣은 모 분식집의 김모씨가 검찰의 검거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소식 이기자와 연겨해보겠습니다. 이기자?

이기자 : 네 이기자입니다.
앵커 : 네 당시 현장 상황을 말씀해 주십시오.
이기자 : 네. 당시 피해자들이 먹다 흘린 떡볶이와 땅에 떨어져있는 한짝의 젓가락만이
         당시 처참했던 상황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앵커 : 피해자는 몇명쯤 입니까?
이기자 : 네 지금까지 90명쯤으로 밝혀졌습니다.
앵커 : 육봉달씨가 가장큰 피해를 입었다고 들었는데. 육봉달씨는 어덯게 되었습니까?
이기자 : 네. 피해자 육봉달씨는 평소 돈만생기면 모분식집에서 떡볶이를 즐겨먹는 단골이었다고합니다.
         얼마전까지 아무런 이상이 없다가 어느날 몸이 안좋아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니
         몸속에서 대량의 철근이 발견되어 가족들은 모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떡볶이 집에서, 이기자였습니다.
앵커 :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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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늬우스

앵커 : 안녕하세요?
       뉴스앵커 이xx입니다. 세번째 소식입니다.
       달리는 버스에서 상습적으로 사람을 밀어온 마을버스 2-1의 기자, 최모씨가 검찰에 검거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소식, 이기자와 연결해보겠습니다. 이기자?

이기자 : 네 이기자입니다.
앵커 : 당시 현장상황을 말씀해 주십시오.
이기자 : 네. 당시 피해자 육봉달씨의 운동화 한짝이 버스안에 떨어져있음으로써
         당시 처참하고 끔찍했던 상황을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앵커 : 육봉달씨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기자 : 네 엄지발가락이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고, 
         육봉달씨의 관계자분들은 최모씨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으로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에대한 사건으로 최모씨를 마을버스 운전을 관두게 하였고 앞으로는 자전거를
         타고다니라고 말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마을버스 2-1에서 이기자였습니다.

앵커 :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기자











아 ㅡㅡ;;

존나 힘드삼;;

자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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