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부평역근처
아파트 관리실에서
현재 보호 중이에요.
친한 언니가 전화로 관리실 주임님께서
아파트안을 배회하고 있더라며
데리고 들어오셨다고 하더라구요.
한참을 굶었는지 주민분께 사료를 얻어다 주니
허겁지겁 먹고 물도 단숨에 마셔버리더라고...
미용이 되어있던 상태에서 털이 좀 자란것같고
가슴줄을 매고 있다고 해요.
잃어버리신 견주분이 계시다면
여기로 메일 보내주세요.
혹시 몰라서 성별은 적지않고
가슴줄 색깔도 지워버렸어요.
메일에 아이 성별이랑 가슴줄 색깔,연락처
정확하게 보내주세요.
일단 관리실에서도 계속 보호할수가 없어서
구청에 전화하니 구청과 연결되어있는
병원에서 임보를 해줄거라고 했다해요.
아이가 정말 순하고 애교도 많다는데
버려진것이 아닌 잃어버린 아이라서
견주분이 찾고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