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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쇼 회사 잘못들어가 빚만지게 생겼습니다
게시물ID : law_11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엠보코구멍
추천 : 0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15 18:25:10

안녕하세요 내용이좀 깁니다... 스크롤 압박 죄송하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13년 1월에 작은 회사를 들어갔습니다 이때 부터 뭔가 이상했는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않고 일을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근로계약서 안쓰냐고 그랬더니 원래 이회사는 안쓴다고 하더군요

월급 꼬박꼬박나오기에 그냥다녔습니다 4대보험도 들어갔구요

이회사 시스템이 본사에서 물건을 받아서 하는건대요 한달에 한번 본사 직원이나와서 전산상에 재고와 실물 재고를 확인하는작업을해요

근대 문제가 생겼습니다 13년 6월에 확인작업중에 본사 직원이 한박스를 확인을 안하고 간겁니다(바코드가있어 찍어서 엑셀로 저장합니다)

그래서 본사에 전화해서 30분정도 거리니 직접ㄱㅏ지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당시 그회사 과장도 다녀오라고했구요

근대 그 본사직원이 7월에 또 작업해야하니 그떄 찍짜는겁니다 (분실된것은 3개월안에 찾으면 변상금 발생이안해요)

그래서 알았ㄷㅏ고 하고 7월에 7월치 다끝내고 6월달에 그박스를 찍으라했습니다 확인다했다고 그러고 올라가더군요

그래서 다된줄알고있었고 제가 14년 5월에 퇴사했습니다 새로운 회사에서 일잘하고있는데 얼마전에 전화와서 13년도 변상금이 나왔으니 물어내라는거에요 그래서 응?진짜 벙쪘습니다

난 분실한게 없다고 예기했더니 본사에서 분실이라고 변상금을 내라고 했다더군요 확인해보니6월달에 그 한박스 였습니다.

본사에 찾아가 그떄 다확인하고 올라갓다고 하니 그떄 그담당직원이 그만뒀다하던군요 그리고 얼마뒤에 그당시 직원이랑 통화를 했다고하는데

그사람이 자긴 모르겟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저보고 돈을 다 물어내라고 지금 전화가 계속오는데..

돈물어내야될 일이였으면 하지도 않았을 일을.. 근로계약서에 명시가 되어있어서 계약을 했다면 일안했을겁니다

그런대 참나.. 이제 와서 물어내라니.. 이일을 어쩌죠.. 근로계약서 안쓴게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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