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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비례대표 16번 강효상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
게시물ID : sisa_945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망등불
추천 : 20
조회수 : 145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5/24 17:37:25
후보 마감 당일에야 신문사에 사표 내  
6개월전까지 편집국장 맡다 여당행 
청와대서 채동욱 정보받았다는 설도
곽상도 전 민정수석 고등학교 후배 

새누리당이 22일 최근까지 근무해온 강효상(55)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16번에 추천해 논란을 빚었다. 16번은 당선 안정권으로 분류된다.

강 후보는 2013년 2월 편집국장으로 취임한 뒤 지난해 10월부터 미래전략실장 겸 논설위원으로 일해왔다. 그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마감한 지난 13일 회사에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비례대표 후보로 응모하기 직전까지 언론사의 주요 간부로 재직했다는 점은 언론윤리 훼손 논란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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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줄대서 정치권에 진출해보려는 전형적인 비리언론인의 모습같네요

이런자가 청문회에서 도덕성을 운운하다니. 쓰레기 냄새나는 의원들은 다음 총선에서 제대로 심판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6335.html#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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