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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진 느낌이네요
게시물ID : mabi_44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낑
추천 : 0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15 19:25:25
예토한 11아마크건이 12강가다가 신눈 됬는데

그냥 '음...터졌구나? '  이런 느낌이네요 ㅋㅋㅋ

찔끔찔끔 돈모으면서 인챈이나 장비하나 사는것도 힘들어 하고 

모르반 레이드랑 레지나 벤체 돌면서 뭐 득하는게 없으면 '난 이래서 언제 스펙 올리냐' 이런 압박감 아닌 압박감으로 게임했는데

이제는 그냥 부캐도 키우고 뭐 천천히 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이 드네요 ㅋㅋㅋ

이제 저도 여캐 키우면서 이게임의 본질이자 최종 컨텐츠인 룩질하고 팬티 스샷이나 찍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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