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떳하면 옷장속에 왜 숨어” 아내 남자동창 폭행 [헤럴드 생생뉴스 2006-01-17 09:23]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자신의 집 옷장 속에 숨어있던 부인의 초등학교 동창을 폭행한 혐의로 A(53ㆍ회사원)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낮 12시30분쯤 서울 봉천동 자신의 집에 점심을 먹으러 들렀다가 부인 B(51)씨의 초등학교 동창생 C(51)씨가 옷장 속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불륜을 의심, C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는 경찰조사에서 “미리 전화하지 않고 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아내가 바지를 입지 않은채 나를 맞기에 불륜이 아닌가 수상히 여겨 방 마다 뒤지던 중, 아들의 옷장에서 엄씨가 숨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B씨와는 3년전 동창 모임에서 만났으며, 이날 사업차 B씨 집에 들렀을 뿐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성연진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보구 너무 웃겨서 함 퍼봤쥬.... 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의심받을 행동은 하지 않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