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처음 들린 이곳은 포항 앞바다입니다
혼자여서그런지 더욱 쓸쓸하네요 ㅎㅎ
쓸쓸함을 달래러 술한잔 하고싶었지만 건방진 철수씨가 감히 내앞을 가로막네요
허허 술도 함부로 못마시게하다니
술이 거하게 취해 용기가 났습니다 그래서
예뻐보이는 누나한테 말도 걸어보고....
물론 뒤도 안돌아보는 쉬크함
아까 그 누나가 신고했나봐여... 칫..
이곳이 용한 의원이 있다하여 숙취해소제나 구입하자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엇!! 허준의원님이시네요
물론 저 답변에 대답을 회피하셨습니다 ㅋㅋ
여러가지로 유익한 포항 여행기였습니다 ㅎㅎ~
다음엔 한양을 한번 가볼까 해요
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