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1살되는데도 아직까지 머리스타일부터 옷은 커녕 얼굴에 뭐 바르는거도 없이 아예 자기 자신에게 아무것도 안해주거든요
부끄럽지만 옷사는거도 누나 옷사러갈때 따라가서 이거저거 보고 그냥 막 사서 이옷이 뭐고 저옷이뭐고 조합도 할줄몰르는데
요즘 옷들입는거보면 바지가 쫙달라붙고 신발 좀 큰거신어서 뭔가 신발이 본체인거처럼 하고 다니는데 전 좀 헐렁헐렁해서 안불편한쪽으로 입고싶습니다;;
키는 살짝 큰편이고 엄청말라서 제기준으로는 뭘입어도 어디 아픈사람마냥 보이고 그러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