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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ㄱ)예~~~~~ㅅ날에 연재되었던 만화한편 찾습니다
게시물ID : mabinogi_100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뮤후
추천 : 3
조회수 : 9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15 22: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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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6~7년전쯤 마비노기 홈페이지에 연재되었던 만화입니다. 무슨 작은이야기로 시작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ㅠㅠ

형식은 대략적인 주제를 가지고 4~5편내의 단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제일 처음에 올렸던 단편은 활정령 만들려고 검정령 해지 하는 단편인데 나중에
정령검 이전 나온뒤에 작가님이 후기만화로 정령검이랑 대화하는데 남검이가 그래 니 만화는 옛날 만화로서 기억되겠지라고 일침놓는 후기를 그렸더랍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단편은 숀과 이비의 이야기인데 1~2편만 올리시고 잠수타신걸로 압니다 ㅠㅠ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 단편은 인큐버스 이야기인데

어느 길드의 약초밖에 뽑지 못하는 여성밀레시안이 길드원이 있는데 다른 길드원들은 서로 사냥갈때 이 밀레시안은 약초밖에 뽑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놀림받은후 다시 약초를 뽑으러 갑니다 그때 성던전에서 경비병이 화장실? 간다고 잠깐 통행증좀 맡아달라고 하고 맡아주고있던 여밀레가 우연히 발에 걸려 넘어짐으로 인해 성던전에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길을 잃어서 어찌어찌 인큐앞에 도착한 그녀는 밖으로 나가게 해달라고 하지만 인큐는 나 죽이고 나가라 ㅇㅇ 라고 하게 되고 인큐를 죽일수 없는 여밀레는 성던전 안에서 식기(몬스터)를 닦으며 살아가게됩니다.

거기서 들어가지 말란 방에 들어가서 인큐랑 썸도 타고 하는와중 길마가 인큐뿔 가지러 그 성던전에 들어오는데 당연히 여 밀레는 정들고 (사랑인가?)해서 죽이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성이 무너지기 시작한고로 길마는 여밀레 탈출시키고 인큐랑 1:1 뜨는데 길마가 전투 끝내고 돌아오니까 여밀레는 울고.. 그 뒤에 길마가 인큐는 깊은잠에 빠질거라고 하지만 나중에 매게체가 있으면 만날수 있어 라면서 인큐뿔 한쪽 여밀레한테 건내주고 여밀레는 그 인큐뿔받고 우는..

그런 만화단편이 하나 있었는데 혹시 제목이라던가 아시는분 계신가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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