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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사건땜에 연년생 결심했어요
게시물ID : baby_5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노나노
추천 : 6
조회수 : 13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1/15 23: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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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회사 휴직중이긴 하지만  아이가 15개월때면 복직을 해야하니 
아이의 어린이집 적응기간과 자기관리를 위해 12개월쯤부터 어린이집에 보낼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도저히 겁이났어요
12개월이면 말을 얼마나하지? 머리뼈는 다 닫히던가?  두가지만생각했는데..
이기적인 결정이지만 회사에 미안해도 연년생 가져야겠더라구요..
 육아휴직 연달아서 사용하고. 첫째가 말을 조리있게 할때쯤이면 그래도 보낼수 있지않을까.. 둘째가 어리겠지만 첫째가 든든하게 잘 돌봐주지 않을까..
애기아빠는 니가 힘들지않겠냐고 걱정해주는데..
 그러면서 회사를 그만두지못하는 형편도 원망스럽고..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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