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한경오 사태 원인의 핵심이 한겨레 성한용 이라고 보는데..
한겨레 정치부 기자들 대부분이 그렇지만 이분이 그중에도 대표적인 호남 타령, 비주류, 안철수 빠죠.
도대체 왜 그러는지 궁금했는데...
조기숙 교수의 "왕따의 정치학" 책 보다보니 이분 설명이 나오네요.
이분이 아들을 민평련의 대모인 인재근 의원 보좌관으로 밀어넣었다는건 이미 알려졌는데..
전에 편집국장으로서 메일로 기자들에게 최대 광고주로서 삼성인정, 현실타협 하라는 내용을 보냈었다네요.
정봉주는 한겨레는 좋은 기사를 쓰면서 독자를 늘려갈 생각을 포기했다.
이들은 친노,친문 필요없다. 삼성 말만 잘들으면 연말에 십수억씩 광고비 선물을 주기때문이다.
라고 했네요.
저는 성한용이 왜 그러는지만 연구해도 지금 한경오 문제 원인의 대부분이 나온다고 봅니다.
뉴스포차 "언론과 독자" 편 보니 한경오 사태 얘기하면서 문제 자체도 이해못하는 분이 무슨 교수라고 언론개혁을 얘기하고..
새정부에서 한자리 할거 기대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