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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이런경험쯤은있어야......
게시물ID : humorstory_94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임광
추천 : 5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4/10 22:21:07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1인 사람인데요 요즘 중간고사 대비하거든요 오늘 9시15분에 끝나써요
이것은 100%수필입니다.
자 이제 내용으로 GOGO GOGO!
내가오늘 9시15분에 학원이끝나는거야....
그런데 9시11분부터 통증이와.... 무슨통증이긴 배앓이지......
난 4분이 그렇게긴줄 몰랐어....
배를 연필로 쑤셔노코 문제를 푸니 그만큼 집중이잘되는건 없었어.....
지금 그때 대화내용도 다기억한다,,.,
근데 희망의종이 울린거야 9시15분이 된거지.....
내가 막달려가고이썼어... 3층 화장실로 말이야.... 4층이 학원이였거든......
근데 내친구가 야 나핸폰빌려줘바 엄마한테전화하게
이러는거야 근데 내가 나바쁘다고 간다고하니까 그새낀 열라밀어대는거야 내가 원래 힘이센데
배가아팠거든,,,,, 그열라 쪼끄만새끼가(키가140정도)(나는 162) 존나힘이쌔썻어,,,,,
그래서 할수없이 빌려줬지.... 근데 그새끼가 출입문에서 통화를안하고 교실로가는거야.....
연나 짱났지,,,,,,
근데그놈 통화가 왜리길던지 1분은됬어...
난생각했지...
'아이씨개노무자식 존나말많네 아씨 나올라그러네이씁,,'
이러면서 말이야
근데 통화가 끝난거야......
근데 엘레베이터에탔지 요즘 삥뜯는 사람이이꺼든... 근데 엘베에 내가좋아하는애가 탄거야
'어떻게하지,,, 아이미치겄네 똥싼다고 말도 못하고....'
난그냥 내채면이라도있지 걍 1층에갔어 내리자마자 냅따달렸지.....
그떄가 신호등이 초록불이였거든....
근데 언덕이여서 점프를했어
어떻게됬겠어... 쌌지.....-_-
난 어떻게해볼려고 그냥 걸어갔어... 근데 너무급한거야....
집까진 여기서 7분 난그래서 그냥 4분거리쯤에있는 슈퍼마켓에 가기로했어....
근데 얼마쯤왔을까 배가쑤시는거야 난그래서 고래소년(고래잡은소년) 처럼 걸었지....-_-;;
근데 그걸음걸이는 그냥걸음걸이보다 2배나 느린것이였어...-_-;;
이러단 싸겠지......
그래서 가만히서서 똥꼬에 힘을주었어,...
잘드러 가더라고 그래서 냄다달렸지... 근데 슈퍼마켓에도착 근데 화장실가려면 계단이있는거야....ㅡㅡ;;
매우 짱났지.....
고래소년포즈로 걸어서 간신히 올라갔어....
그리고 화장실로들어갔어 그문이 어찌그리 빛나던지 광원이 따로없더라고....(광원:스스로 빛을내는물체)
그리고 변기통에앉았지 뿌지직 뿌뿌뿌뿌~~~이런 개떡같은 소리가 나오는거야.....
그리고 똥을다싸고 휴지를 찾아댕겨써....
없더라고 난그래서 두가지생각을했어
첫번째는 학원교재를 이용하라!!
근데이건 책에 낙서를해서 병균이 많았었어,....
할수없이 두번째 주위의 휴지를 이용하라!!
라는 권법을 썼지 휴지는 별루없더라고....
근데 땅바닥에있는 휴지조각 2개를보았어.,... 2개로 딱았는데도 부족한거야....
그런데 담배꽁초 버리는 곳에 휴지가 깔려있잖아...
나는 그것을 집었지 (그떄 휴지를 갈았던지 깨끗하더라고.....)
근데 그거로도 부족한거야 그래서그냥!!!
손으로 닦아주는정도의 sence를 발휘했지......
그리고 손을 벽에 딲았어,....
그리고 손을씻고 가방집고 집으로갔지.....
그가는길이 1~2분정도되는데...
난 날라가서 30초정도 걸리더라고........
그리고 엘레베이터에서 이렇게 생각했어
'아씨 팬티는 어떻게하지??? 집에 엄마있을텐데......'
이렇게 하면서
'아 목욕하는척하면서 몰래빨아놓아야징...ㅋㅋ'
이렇게 생각이 변했지...
근데 집에오니까 아무도 없더라고,,,,,,ㅋㅋ
그래서나는 그냥 빤쓰입은채로 옷에묻었나 안묻었나 관찰했어...
그때 내가 거실에 있었었어...
근데 누가문을열고 들어오는거야......
부모님이였지./////
난 들통났어.....
그래서 엄마 아빠가 화를냈어
"애우 이화상아 니가 치매에 걸렸냐?? 팬티에 똥칠하게ㅡㅡ;;"
이러시는거야 지금시각이 딱 10시인데 나는 아까까지 벌섰었다....
누구나 이런경험은 있을듯......
자 제가이 수필에서 주는교훈은!!!
바로




















휴지를 갖고 다니자 입니다....



이런경험있다 추천~
아주웃기다 추천~~
읽는대 오래걸렸다 추천~~
글쓴이가 불쌍하다 추천~~~

오유님들한테라도 위로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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