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심장이 콩콩했어요
게시물ID : gomin_1321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좀어색해
추천 : 1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6 06:11:10
어제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핸드폰에서는 전화가오고 집문을 누가 두드려서 잠이 깼어요
우선 문두드리는 사람이 급하니까 누구세요~ 했는데 택배였어요
긍데 택배아저씨..라기엔 젊고 오빠라고 하기엔 애매한 남자사람분이 웃으면서 
왜 전화를 안받아요^-^ 하셔서 죄송해요 자느라ㅠㅠ했더니
그럼 좀 더 주무세요~~ 이러고 문 닫아주시고 가셨어요.. 
잠깨고 나서 생각해보니 뭔가 기분이 좋았어요
전화 안받고 문도 안열어주고 해서 답답하셨을텐데 웃으면서 얘기해주시고ㅠㅠ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모든 택배하시는 분들 힘내세용!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