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자기 PR위해 방송에 출연하는 듯 한 김성태 의원.......
피해자 코스프레, 뭐 자유당을 개혁하기위한 의로운 정치인인양 포장하는데....
오늘 [내부자둘] 코너에서 어의없는 말을 하네.....
아래는.... 인터뷰 전문 中 일부..................
안민석 : 그런데 왜 김성태 의원님만 유독 아 제가 생각할 때는 지난번 청문회 위원장을 하시면서 국민들에게 보여주었던 그 기대감 때문에 그만큼 또 실망들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김어준 : 위원장이었으니까요
안민석 : 그때 인기가 대단했거든요
김어준 : 그래서 이제 이 인기라면 조만간 서울시장도 가능하다
김성태 : 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사실상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으로서 국민들에게 진정한 용서를 구한 이후에 부활한 정권입니다. 저희들은 최순실 국정농단에서 비롯된 대통령 탄핵과 그리고 이번 대선패배 이렇게 이루어졌지만 우리자신들은 아직까지 아무런 변화를 가져가지 못하고 뼈저린 자성과 반성 국민들에게 진정어리게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김어준 공장장 당신이 나를 어떻게 조롱하고 나를 힘들게 하더라도 나는 맞을 겁니다. 맞습니다. 맞는데 결론은 의리를 지키고자 한 일이 의리를 저버린 꼴이 돼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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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이 쳐 돌았나?
노 대통령이 언제 용서를 구했나?
용서를 구한다는건 국민들한테 잘못이 있다는 걸 인정해야 나오는 건데....
64만불 차용한 걸(대통령은 모르는 상황에서, 퇴임 며칠전에 받은)
뇌물로 인정한다는 이야기 인가?
대선토론회 때 홍준표가
노 대통령이 뇌물 받았다고 '빼~액' 거리던 거랑 결을 같이하는 발언이다.....
이런 자를 계속 출연해서,
이미지 세탁 시켜야 하나?
당장 퇴출 시켜야 한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근본은 안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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