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소한 이야기들
게시물ID : mabinogi_100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진짜좀
추천 : 1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16 10:48:02


1.

우연히 알았는데 제스쳐로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더군요.

디바 스킬이라고 드립치며 가끔 수다노기 중에 쓰는데

생각보다 굇님들도 많이 모르시는...?


2.

시작하자마자 접었던 뉴비가 7년만에 재개한 이유는

재접해서 지인님과 던전을 돌고 난 뒤

으아 너무 어려워요 ;ㅁ; 라는 제 말에 그럼 이거 듣고 가시라며

지인님이 걸어주던 버프에서 신들린이 터진 때문이었습니다.

그 모션에 반한 뉴비는 음유환생을 하게 되고  

기타를 사고 첼로를 사고 리블악기를 나눔받고

퀘스트 도와드리다가 리라를 선물받고 바이올린을 선물받고

이제 너구리밭에서 기타로 트로트 악보를 연주하고...

결론은 찬찬찬 악보 좋습니다 기분 우울할 때 짱짱.


3.

거대 나방이라고 해서 늪지대의 천묵 거대 잠자리만하겠지

싶었던 저는

페카 하급과 페카 중급에서 쩔을 받던 중간에

마우스를 떨어뜨리고 비명을 지를 뻔했습니다.

마리는 그냥 고통없이 훅 가고 마는데 나방은 아악 아악


4.

남환을 하고 오니

지인 A님이 님 사칭 저리가셈ㅋ을 시전하셔서

다시 여환하려고 했더니

지인 B님이 키리토 가발을 빌려주시며

제 주변에 엘남이 없어요 엘남캐 해주세요 이러셔서

지인을 향한 사랑은 무슨 물욕에 졌다고 합니다.


제목 없음.png


귀여웡 *'ㅅ'*



5.

지인님들과 갔던 결전팟에서 1차는 처참하게 실패.

나중에 다시 간 2차는 생각보다 여유롭게 클리어(용은 브류스피로 사망).

그리고 얼마전 지인님이 다른 분 결전 도와드린다 하셔서

따라갔다가 느낀 점은 밀레시안은 성장한다 였습니다.

고르곤이 힛버에 죽는다니 세상에.


중간에 나왔지만 차후 용이 브류스피 한 방에 죽었다 들었습니다.

같이 움직이는 밀레시안은 굇님이 된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6.

굇님이 뉴비를 자청하는 마비에서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 이야기지만  

무기 인첸 세공 하나 없어도 마스터 전투연금을 달고 다니니

아예 꼬꼬마 뉴비는 아닌거 같아요.

펫의 힘을 빌려야 하지만 제물 하드도 혼자 깨는걸요 'ㅅ')9

엘릿을 돌 수 있어야 뉴비가 아닌 건 아니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쩔 받을 때 트롤링만 줄이면 된다! 0ㅅ0)9

그리고 강화프블만 쓰겠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