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아는 X갱이 짓
50년 6.25 동족 전쟁으로
민초들 아까운 생명 한순간에
잃게 한 청천벽력 같은 짓을 벌인
누군가 X갱이 라는 그 말
참 신경 쓰인다고 그래서
그를 생각해 그 글자는 피하고
X갱이 괴뢰집단 빨치산
또는 곳곳 무장공비였던
그리고 주사파 좌파 종북파
우리나라 곳곳에는 그런 이들
지난날 그런 경력 꼭 숨기고
곳곳에 음흉하게 숨어 사는
그들 잠시 숨어 있으며
다시 기회 오길 기다리고 있을지도
아무도 모른다는 그런 걱정 지울 수 없는
한때 그들 행동파 몇몇은 그런
기회 오는 순간에 누구는 어디를
확 불 지르고 폭파하라는 임무 부여
또 누구는 어디 길 통행 꽉 막고
누군 정부 주요 건물 점령하고
마비시켜 끝까지 사수하라고
전자 통신망 고장 내고
전국을 마비 불통케 하고
방송국 은행에 침투 하라고
그런 그들 민족의 반역자들
하지만 모두 발각 쇠고랑 찬
그때 그들 감싸던 이도 있었던
이런저런 염려로 한때 휴전선 근방
조용하던 지역에 방어 또는 불법 남침
침략 저지 목적으로 엄청난 규모 신도시
그런데 그때 만들어진 대단지
아파트 지금 인기 있는 곳 된
젊은이들이 무척 선호한다는
하지만 언제든지 북쪽의 공산당
X갱이 여차하면 남쪽에 숨어 있는
주사파 종북파 좌파를 등에 업고
다시 무서운 엄청난 계획 할 수도
이웃 나라 전쟁을 보며
지금 우리가 보고 들어 아는
강대국이 약소국 침략한 전쟁
침략자들은 못된 짓에 대하여
변명으로 제 정당성 알리지만
전 세계인의 눈 속이려 하지만
듣는 귀 있고 보는 눈이 있어서
그런 억척 괴담은 제 편들만 듣는
온갖 괴담 만들어 헛소문 만들어
민초들의 눈과 귀를 흐리지만
민초들도 세상 돌아가는
상황 스스로 분석하고 판단해
그래서 속이기 쉽지 않다는 말도
거짓말 쟁이
또 거짓말 밥 먹듯 한 제힘 자랑하던 이
제 버릇 뭐 주지 못해 새로운 거짓말 꾸미는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것은
못된 짓 했던 X들이 주변을 향해
오히려 더 큰소리치고 눈 부라리는 세상
뭐 한 X들이 뭐 한다는 옛말 생각나는
언제 어떤 X에게 당할지 모르는 세상
그러니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비하고
누구도 믿지 말아야 한다는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