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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폭행 뉴스 보고 진자 분노했네요
게시물ID : baby_5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낙인검사가츠
추천 : 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6 15:09:40
저는 아이가 있는건 아니지만 쌍둥이 남매조카가있습니다.

제가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동생네 조카들이 자주 옵니다.

지금 2돌이 아직 안됐구요

제수씨가 이제 다시 일을 다닐려고해서 지금 어린이집?(놀이방일수도있겟네요) 적응기간으로 다니고있습니다

저는 동생에게 '애들이 자기 의사표현은 할수있을때 보내는게 좋지않냐고 말했지만' 사정상 그게 안돼나봅니다.

지금 말도 잘못하는 아이들인데 참 저는 조카들이지만 걱정이됩니다.

어제 뉴스 보기전에 몇일전에도 비슷한 뉴스가 나왔었는데 그런뉴스들 볼때마다 걱정되는데

어제 그 cctv장면을 보고는 진짜 주먹이 불끈 쥐어지더군요 어떻게 아이를 저렇게 때릴수있지?

정말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였습니다.


지금 의사표현도 못하는 조카들이 어린이집에 간다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물론 모든 교사들이 다 그렇지는 않겟지만 뉴스들을 보고있자면 걱정이 안들수가 없네요


저는 조카인데도 이렇게 걱정되는데 아이를 가지신 부모님들은 더 분노하고 걱정되시겠어요 

진짜 교사들은 자격을 갖춘사람만 뽑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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