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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오 니냥 니갈길 가라..
게시물ID : sisa_945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23
조회수 : 103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5/25 13:47:21
신문이란..언론이란
독자, 시청자를 기반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이전처럼 TV채널이 몇개없는 시대에.. 신문의 역할은 지대했다.
 
TV에서 방송을 안해주면 끝나니까..
한때 한경오에 매달린 이유가 그것이다.
 
도저히 조중동을 마주할수 없는 독자 시청자들이
찾다 찾은게 한경오였다는 것이다.
 
즉 신문사, 언론사는 사실을 보도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기사는 사실뿐만아니라 의견도 전달하는 위치이기때문에
 
의견이 맞지않으면 그 언론을 비판할수도..혹은 아예 이용안할수도 있는거다.
 
자신들이 조중동 절독운동이 바로 그것이지않나..
당시 바꿔주시라.. 절독해주시라.. 읍소하고 널리 퍼트려주라고 애원하지 않았나..
소비자에게 그걸 그만사라고..
조중동 보는 인간을 수구 꼴통.. 깨지못한 시민.. 취급한건 그들아니었나..
 
이제 시민이 한경오를 버리기시작했다.
왜?
그들과 의견이 맞지 않으니까...
 
언론은 2가지방법을 가진다.
조선일보처럼 독자의 입맛에 착착 감기는 기사를 쓰던가..
아니면 독자와 배척하더라도 제갈길 가던가..
 
한경오는 독자와 배척하더라도 지들딴에는 언론관을 지키고 싶었던거다.
 
그러면 당연히 독자가 떠나든 말든.. 그걸 욕하면 안되는거다.
하필이면 그 독자중 대다수가 문재인 지지자라는게 함정이겠다만..
 
자기딴에 수준떨어지는 독자 부여잡지말고..
수준높고 좌파의식 강한 정의당 부여잡고 울길 바란다.
정의당 당원이 3만명정도..이중 돈내는 당원이 2만명정도니까.. 이들 부여잡고 제발 신문봐주라고 그냥 울어라.
 
지금 당신들이 하는건 독자도 잡고..진보지식인인양 정부를 까고 싶고.. 둘다 하고 싶은 욕심일 뿐이다.
 
그리고 조중동 욕하지마라. 차라리 그놈들은 독자의 생각을 대변해주기라도 하지..
너네는 브나로드운동도 아니고.. 왜 그리 훈장질인지 모르겠다.
 
그냥 니 갈길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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