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20대 초반에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는 대학생이자, 3년차 눈팅 오유인입니다.(ASKY)

 

저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업, (주)해피카트는 현재 경기도 지역형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번에 저희 사회적기업에서 남성 인터넷 쇼핑몰을 런칭하게 되어 실례를 무릅쓰고 자랑 겸 홍보하려 글을 씁니다..)

 

 

저희 쇼핑몰 <Gentle Life>는 자칭 ‘인터넷 윤리적 쇼핑몰’로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직원들도 대부분 24세이하의 청소년들이고, 직원 중 50%이상은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포함한 취약계층입니다.

 

 

 

어린나이에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면서 참 많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포기하고 싶었던 때도 많았지만 함께 일하면서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동료들과 저희 기업의 작은 도움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어려운 청소년을 비롯한 취약계층 분들을 보며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많은 어려움과 준비 끝에 정식으로 런칭하게 된 저희 <Gentle Life>에 오유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유머는 회사 단체사진입니다.. ))) 여기 없는 직원분들은 입사일을 탓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