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277978
배우 현빈(31·본명 김태평)이 일반 사병과 비슷한 수준의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과 함께 복무한 해병대 지인은 최근 TV리포트에 "김태평은 60일이었던 휴가를 제대로 쓰지도 않고 제대했다"고 전했다.
이 지인은 또 "현빈은 아마도 일반 사병보다 휴가를 적게 나간 케이스"라며 "위문 홍보행사 등을 통해 받은 포상휴가도 반납했다. 여러모로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해 다른 병사들에게도 귀감이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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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남자는 진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