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처음시작했을때는 진짜 빌빌거리며
오늘도 1막 내일도 1막
어제가 오늘이요 오늘이 곧 내일이로다
고서, 정수팔아가며 몇백씩 되는 템 조금조금 맞춰가고 고마운 나눔 받아서 스펙업 했음.
세트템? 꿈도 못꿨었음..
근데 이제 템풀리는거보고 주니마사 4셋을 1000이하로 맞춘 사람 목격하고 나니
뭔가 맥이 축풀리는 느낌?
예전같으면 100~200이상씩 줘야할 무기들이, 나눔or 5만정도로 쉽게구할수도있고
나눔때 한몫잡는 분들 보면 세트템들 훌쩍 업어가기도하고
친구 디아 템 맞춰주면서 3막 3단계돌아줄정도 400이하로 맞춰주고나니 허무하기도함..
뭔소린지모르겠다 100렙을 향해 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