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어릴때
드래곤볼 GT를 비디오로 빌려보고
호호아줌마등등.. 정확히 기억이 가물가물함..
그래도 오프닝은 기억남
덜 아주 어릴때
그림그리기 동아리 같은게 있었음
아마 이때 그림 보면 부끄러워서 죽을것 같은데
무튼 초딩 고학년때 그림부?같은데서 그림그리고
도서관가서 책읽고 막 그러다 보니까 다독상을 자주 받았음
게다가 천사소녀 네티랑 웨딩피치,세일러문,다간등등..티비로 가끔씩 봄
몬타나 존스도 초딩저학년때쯤 나왔던것 같은데
어릴때
중학교때도 마찬가지로 그림부 였던걸로 기억 아닌가 만화부였나
무튼 2학년때까지는 영상뭐시기 부였는데.. 어쩌다가 만화부로 옮겨갔는지 모르겠음..;
만화부에는 남자가 나뿐이었는데 기억이 맞으면 이때쯤에 은혼이 나왔던걸로 기억함 나오고 있던중이었나
무튼 그림 취미로 그렸었음
그냥 그림을 잘그리고 싶다보다는 손에서 뭔가 그려져 나오는게 좋았던듯
덜어릴때
이때는 뭐 당연히 만화부=그림부인줄 알고 만화부 들어갔는데
이 무슨 덕후동아리
그림을 그리긴 그리는데 남고라 그런지 여캐만 무지하게 그림
원래 초딩때도 만화책 막 빌려보고 비디오도 빌려보고 하다보니 아는건 좀 있었고
그림도 그리고 점심시간에 나가서 만화책 빌려와서 야자시간에 막 보기도 하고 그럼
그리고 이당시에 클라나드를 보았지
무튼 나는 동아리는 하나였는데 활동하는곳은 두개였음
만화부 나머지 하나는 야구팀 이었는데
친구들하고 하는 야구팀이 있었음 투수 하던애가 어렸을때 야구 배우다가 그만둔 친구 인데다가 키가 188을 넘어가고 육중하니까
아주 공이 그냥 ㅎㄷㄷ임
내가 포수였는데.. 어휴
무튼 총 4년간 야구를 함
그리고 군대가기 전
그림은 계속 그려왔기 때문에 그림동아리에 들어감
그리고.. 군대감
군대가서도 그림 심심하거나 짬나면 그렸는데...
왜 아직도 실력이 이모양 인지 모르겠음..
이야기 하다가 깨달은건데
나 덕후가 아니었구나.. 헿
^오^
전 덕후가 아니었다 이말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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