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만우절 학교 안 친구:나 어제 ET봤다~ (이 놈 구라) 나:-_-;;; 친구:키는 작고 눈 색깔 존내 뽀대나더라 나:-_-;;;(이런 좆됐놈 같으니라고...) 친구:유에포는 오우~~ 판타스틱 엘레강스~~~ 어~~ 좆또 뽀대나요~~ 이런 시풹 내 한계는 여기까지다. 이제 부터 진짜 개그 시작이다. 나:이런 밤길에 빨간마스크가 입 않 찢고 황새가랑이 찢는(이건 초딩 거의 모름)소리하고 자빠졌네. 친구:이런 시풹 알아버리다니 넌 나에 대한 많은걸 알고 있으니 죽어 줘야겠어. 시런 시뷁레미 그 새퀴 방귀 뀌고 토깠다. 나는 이 말을 하고나면 이런 생각이든다. (이런 밤길에 빨간마스크가 -생략-) "나는.... 나는.... 개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