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해 범국가적 정책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자고 (미래창조과학부 업무보고에) 딱 한줄 들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미래부에서 논의할 일이 아니다, (국정기획위와) 논의 자체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3~5세를 대상으로 하는 누리과정 지원 금액이 오는 2020년까지 30만원으로 인상된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기자들이 시민들 기대감 높여주는 기사 내고, 나중에 기대감을 실망감으로 만들려고 계속 오보를 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