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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94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미럴ㅋ★
추천 : 46
조회수 : 4511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5/24 13:38:5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5/24 00:37:54
1. 제목만 봐도 대충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간다. 그 내용에 숨겨진 반전이며, 거기에 달려있을법한 립흘들...
2. 예상했던 반전과는 다른 반전의 반전에 신선한 충격을 먹은 적이 있다.
3. 립흘을 달아 놓으면, 추천이 몇개 올라갔을까 존내 고심하게 되며, 반대라도 행여 하나 올라가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아프다.
4. 추천이 올라올라 메달이 생겼을때 메달 개수 몇개 올라갈까 시간마다 와서 확인한 적이 있다.
5. 메달이 두 줄인 사람 졸라게 부럽다.
6. 메달 안에 무슨 두 글자가 새겨져 있는지 안다
7. 아랫분들 중 누군가가 화살표 입력 신공으로 나의 립흘을 가리키며 공감해 주시면 왠지 모르게 뿌듯하다.
8. 그런데 나의 립흘보다 그의 립흘에 추천수랑 메달이 더 많으면 왠지 화가 난다.
9. 게시물보다 립흘에 더 웃은적이 있다. 때에 따라선 메달에 개수에 따라 웃음에 강도가 달라진다.
10. 써니김을 처음 봤을때 존내 화가나서 욕을 했지만...지금은 왠지 친숙하다...홍삼만 보면 써니김이 생각난다 "홍삼을 사랑해 주세열~"
11. 눈팅만 하다가 오래간만에 글을 올렸는데...호응이 없으면 다시 눈팅으로 돌아간다.
12. 눈팅을 하다가 오래간만에 글을 올렸는데...반응이 폭발적이면..그날부터 오유 전속 작가가 된다.
13. 오유에 나오는 짤방 사진들은 다 안다. 이젠 친숙하다. (ex)채연, 문근영, 김태희....등등등등
14. 짤방 19금이라는 말이 없어서 스크롤 했다가 온 가족이나 직장 상사동료 혹은 선생님들과 같이 므흣하게 관람한 후 존내 얻어맞을때...왠지 모르게 작성자가 미워진다 (...좀 19금이라고 알려주지....ㅜㅜ)
15. 공감물을 바라보면서....."남들은 아닐줄 알았는데 아니구나...나만 그런게 아니구나...남들도 다 똑같구나.."라는 생각을 한 적있다..
그러면서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다..
세상 사람들이 다 같아 보인다.
16. 처음에는 토스 시스템에 어리둥절했지만...지금은 토스맨이 반갑다....아니, 없으면 치명적이다.
17. 기깔나는 닉네임으로 튀어보려고 한 적이 있다 예)곧휴3센티, 헨젤과 그랬데....
대부분의 경우 선정적이며..가끔...원숭이들을 비방하는 닉도 본 적이 있다.
18. 닉네임을 존내 기깔나게 바꿨을때.. 오유인들이 립흘에서 그 닉네임을 칭찬해주시면 왠지 모르게 희열을 느낀다.
19. 화살표와 그림자(┏)를 너무 많이써서...처음에는 하나하나 꾸욱꾸욱 눌렀지만...지금은 콤보로 가능하다..
20. 추천을 받기 위해...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책 일부를 지우고..거기에 추천을 구걸하는 문구를 쓴 적이 있다.
21. 게시물의 베오베 성패 여부는 처음 립흘을 달아 주시는 사람에 달려있다고 굳게 믿는다.
이상 제가 느낀 점인데요...
더 있으시면..
아니..공감을 조금이라도 하신다면..
추천과 함께..
립흘을 달아주세요~..
아..그리고 마지막으로..
22. 오유에서 "추천은 구걸"이라는 학파와, "추천은 구걸이 아님"이란 학파를 다양하게 만나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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