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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6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말룡★
추천 : 3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5 23:24:45
영화 개봉전부터 보면 너무 많이 울것같아서
누구랑 같이 가자곤 못하고 혼자갔었는데요.
이미 많이 접해서 인지 그렇게 막 심하게 눈물나진 않았는데
안희정 지사 울컥할때랑
조기숙 교수 갑자기 울컥할때랑
문재인 대통령이 유서 읽을때가 제일.. 슬프더라구요.
다큐 영화라 약간 개연성이나 마무리는
조금 어설픈 느낌도 있었습니다.
너무 잘봤구요.
맥주 하나 사들고 집에 들어갑니다.
너무너무 그리운 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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