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체대생이었는데 다치고 흥미잃은 이후로 그만두고 마땅히 가고싶은 진로도 없고 담임선생님도 어영부영 이상한 학과가느리 차라리 외국어과가서 하나 마스터하고 부전공 경영학과해서 무역회사같은 곳 취직하라 하셔서 고2때 학교 대표로 일본도 가고 일본어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일본학과에 입학하게되었습니다 나름 수도권 4년제라 만족합니다.. 근데 솔직히 인문계열이 가뜩이나 취업 힘든데 진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벌써부터 전과할 생각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