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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8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절차★
추천 : 3
조회수 : 7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7 04:26:07
지금 자다가 소름..?이 살짝
돋아서 잠에서 깨네요.
꿈에서 바닷속으로 보이는곳에
아주 고요한 상태에서
침몰한 세월호가 처참하게 누워있엇고
부모님?으로 보이는 아주머니 몇분들이
엉엉 우시면서 갑판을 뜯으시는데...
맨손으로 뜯으셔서 피가 줄줄났고
뜯을때마다 시체가 나왔어요...
그러더니 집에서 나설때의 설레던 표정은
도데체 어디갔냐고 왜이렇게 싸늘한
표정만이 보여주는거냐고
오열하시는걸 보다가 꿈에서 깻네요...
으아..온몸이 땀에 젖엇네요.
늦은 시간이지만 샤워하고 자야겠어요.
꿈이 너무생생한만큼
마음이 너무아픈 새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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