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수의 말에 공감입니다. 문자에 부정적인 의미를 씌어서 '문자폭탄'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역시 진보언론도 여기에 동참합니다. 모든 언론이 썩었다고 보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 때문에 문자를 같은 시간대에 많이 보낸 것이고, 이것은 국민의 목소리라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대신에 그들은 문빠라는 용어를 만들어 냅니다. 이제 정치인들은 이런 상황에 적응을 해야합니다.
표창원의원이 박사모로부터 하루에 이만통의 문자를 받고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일부사람들이 욕설을 한다고요? 그런 사람도 있겠죠. 그사람들은 개인의 신분을 노출 시키면서까지 그러는 겁니다. 욕설이 심하면, 고소하든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부정치인의 말을 그대로 써주는 언론들은 모두 썩은 것 아닌가요. 특히 진보언론이 보수언론과 같은 태도를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