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나쁜짓을 한것도 아니고
감정이 식어서 자연스럽게 헤어져 놓고
내가 다른 사람 만나니까 갑자기 전화해서 나쁜새끼를 찾지를 않나.
밤에 술처먹고 전화질을 하질 않나
주변사람한테 날 개새끼를 만들지를 않나
아니 씨발 내가 바람을 폈어?
폭력을 휘둘렀어?
아니면 진짜 내가 욕이라도 한토막을 했어?
둘다 동의하고 헤어졌는데
내가 솔로로 궁상을 때리든 안떄리든
다른 이쁜여자를 만나든 안 만나든 이미 남인데 뭔 상관이냐구요.
술처먹고 차가운 새끼,예의도 없는 새끼 찾던데
저는 그 인간이 더 어처구니 없는 예의도 없으신年 같더군요.
아 한두번도 아니고 짜증나서 진짜.......
전화번호를 바꾸던가 해야지.
저러면 추억도 그냥 추억으로 남는게 아니라
진저리나는 기억이 됩니다.
저런짓 하지 맙시다.